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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력한 코미디의 매력으로 올여름 극장가에 초강력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7월 8일(월) 100만 관객을 돌파, 거침없는 기세로 3주 차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만족감과 입소문은 새로운 관객들의 유입과 더불어 N차 관람을 불러일으켰다. 온라인상에는 "너무 재밌다 못해 숨 넘어갈 뻔. 올해 이보다 더 웃기고 유쾌한 영환 없을 듯!!"(황**), "그래 이런 코미디도 나왔어야 해!!!"(임**), "취향저격 눈물 날 정도로 웃었어요 또 볼래요"(이*정), "이 영화 안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감독이 미쳤어요. 별 5개 박고 가요"(ST***), "너무 웃다가 눈물 납니다 정말 간만에 실컷 웃었어요"(doduk22**), "요 근래 한영 중에 제일 낄낄대며 본 듯"(sy*****), "너무 재미있어요 시간 순삭"(jihostylis**) 과 같이 강력한 코미디의 매력에 제대로 빠져든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3주 차 흥행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 가운데'핸섬가이즈'는 흥행을 이끈 주역인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정화, 남동협 감독의 1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하며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100만을 드러내는 숫자와 마음을 담아낸 하트 풍선을 든 채 영화에 대해 아낌없는 지지와 호응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