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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오디션 당시 '명창 강아지' 비주얼…얼굴 그대로 키만 컸네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7-08 16:24


안유진, 오디션 당시 '명창 강아지' 비주얼…얼굴 그대로 키만 컸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본투비 아이돌답다. 그룹 아이브의 오디션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8일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에는 스타쉽 오디션 안내글과 함께 이서, 안유진, 리즈의 오디션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지금보다 더욱 앳된 모습인 세 멤버. 준비해온 노래와 춤을 열심히 보여준다. 다소 긴장한 모습이지만 막상 음악이 나오면 눈빛이 달라졌고 금세 끼를 뽐냈다. 지금과 똑같은 비주얼로 자연 미인을 입증하기도.


안유진, 오디션 당시 '명창 강아지' 비주얼…얼굴 그대로 키만 컸네
안유진은 댄스 곡을 선택한 두 멤버와 달리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오디션 곡으로 선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잔잔한 곡이라 목소리 떨림이 부각될 수 있었지만 침착함을 유지, 열창을 하며 '명창 강아지' 면모를 보였다.

한편 아이브는 2021년 데뷔했으며 '러브 다이브'(LOVE DIVE), '배디'(Baddi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해야'(HEYA)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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