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문지인이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 새신랑 김기리와 하와이로 떠난 신혼여행을 최초로 선보인다.
덕분에 무사히 하와이에 도착한 두 사람은 기분 좋은 날씨와 풍경에 하와이 전통춤 '훌라'를 추며 신혼여행의 기쁨을 만끽한다. 이어 평소 여행을 즐기지 않던 김기리가 하와이에서 보는 모든 풍경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자 문지인은 "오빠 여행 안 좋아한다더니 굉장히 좋아하네"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하와이 바다를 구경한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햄버거 가게에 들러 햄버거 먹방을 선보이고, 허니문 세팅으로 꾸며진 오션뷰 숙소를 소개하며 신혼부부 특유의 달달함을 뽐낸다.
특히,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 전 스킨십 공개는 NO! 결혼 후 스킨십 공개는 YES!'를 외쳤던 유교걸(?) 문지인이 꿀 떨어지는 눈으로 김기리와 뜨거운(?) 스킨십 하는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눈이 시원해지는 하와이의 시원한 풍경과 신혼부부들과 함께한 문지인·김기리의 신혼여행은 오늘 오후 공개되는 1편과 다음 주에 공개되는 2편, 총 2편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사람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문지인은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tvN 드라마 '킬힐', JTBC '뷰티인사이드', SBS '닥터스' 등에 출연하며 15년 차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예능프로그램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 최근 한선화, 최강희, 박진주 등 절친들과 함께한 차박을 공개하고, 앞으로 있을 신혼부부 일상 브이로그를 예고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