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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이자 배우로 거듭난 임영웅이 주말 근황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아마추어 축구단 리턴즈FC의 구단주이기도 한 축구 마니아. 그가 입은 RTSFC 유니폼은 그가 구단주로 있는 축구단의 유니폼으로 보인다.
그는 이달 중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리턴즈FC 선수들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기도 하다.
임영웅은 "앞으로도 연기 도전을 해볼까 한다. 저의 연기 선생님께서도 '제법이다'라고 해주셔서 자신감이 붙은 상태"라며 "코미디, 액션, 로맨스. 로맨스 해야겠다. 반응이 좋다. 커플 연기 해야겠다"라고 구체적인 목표를 밝히기도해 또 다른 변신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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