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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푸바오 할부지'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가 3개월만에 푸바오를 다시 만났다.
사육사들은 "7월은 판다 생일 주간이다. 모든 판다들의 생일이 7월에 몰려있다. 특히 루이 후이바오는 7월 7일이 첫 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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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실제로 강철원 사육사가 7월이 되자마자 푸바오를 보러 중국으로 향한 모습이 공개됐다. 푸바오와 3개월만에 재회한 강철원 사육사는 훈훈한 투샷을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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