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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곽준빈이 튀니지 여행 중 멧돼지를 만난다.
그런가 하면 식당에서 문어 요리를 기다리며 해변에 나타난 멧돼지를 목격한다. 돌발 상황에 놀란 곽준빈이 "안 위험해요? 여기로 온다!"라고 흥분하는 가운데 택시 기사는 침착함을 유지하는 상반된 반응을 보여 이들의 에피소드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한편, 튀니지 여행 둘째 날에는 택시 기사가 추천한 함맘에서 튀니지의 목욕 문화를 체험하며 대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곡소리를 내며 전신 마사지를 받던 곽준빈이 갑자기 이상함을 감지하고 "잠깐만 이거 원래 안 하는 거 아냐?", "나만 하는 거 아니야?"라며 의심을 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오늘(6일) 저녁 8시 5분 EBS와 ENA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