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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곽준빈(곽튜브)이 북아프리카의 숨은 보석 튀니지에서 두 번째 로컬 여행을 시작한다.
이어 처음 먹는 음식이지만 그 맛에 제대로 반해 연신 진심이 담긴 감탄사를 내뱉는다. 곽준빈은 "이거 먹으러 튀니지에 와도 될 정도로 맛있어요"라며 "처음부터 스타트가 너무 좋은데"라고 만족했다고 해 음식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곽준빈은 전통 간식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튀니스 메다나 시장에서 쇼핑한 후 또 다른 택시 기사를 만난다. 한국인 손님은 처음인 택시 기사가 BTS를 좋아한다고 하자 곽준빈은 방탄소년단의 'Butter' 노래를 부르는 센스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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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곽기사2'는 튀니지 여행에 앞서 튀니지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린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택시에 기대어 혼자만의 감성에 취한 듯한 모습과 밝게 미소 짓는 표정이 튀니지에서 펼쳐질 흥미로운 여행을 예감케 한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내일(6일) 저녁 8시 5분 ENA와 EBS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