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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서진이네2'가 첫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9%, 최고 9.6%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6.9%, 최고 8.5%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채널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4주 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 따르면 '황금 막내' 고민시가 방송 첫 주 만에 1위에 오르며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TV와 TV, OTT를 합한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서진이네2'가 4위에 랭크되며 앞으로의 영업에 기대감을 높였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화제성도 뜨겁다.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에 서비스되고 있는 '서진이네2'가 첫 회 공개 이후 비드라마 기준으로 싱가포르, 태국 등 누적 8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것. 프라임비디오에서 서비스되는 전체 시리즈 기준에서도 누적 9개 국가 및 지역에서 TOP10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글로벌 팬심까지 사로잡았다. (플릭스 패트롤, 7/3 기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