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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대저택, 멀리서 공개→손예진♥현빈 신혼집 위치한 '아치울마을' ('구해줘홈즈')[SC리뷰]

김수현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7-05 00:25 | 최종수정 2024-07-05 07:30


JYP 대저택, 멀리서 공개→손예진♥현빈 신혼집 위치한 '아치울마을' (…

JYP 대저택, 멀리서 공개→손예진♥현빈 신혼집 위치한 '아치울마을'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JYP의 집이 일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정상훈과 지예은 그리고 김숙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서울 생활권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아늑함을 모두 가진 아치울 마을. 아치울마을은 서울과도 가까이 있고 병원과도 접근성이 좋아 지리적으로 최적이었다.

김숙은 "아치울마을이 알려진 건 90년대다. 소설가 고 박완서 선생님이 정착하며 예술인 마을로 소문이 났다. 실제로 박원서 선생님의 마지막 집필지가 아치울 마을이다"라 소개했다.

연예인들도 많이 산다는 구리시 아치울 마을, 김숙은 "이근처에 JYP의 집과 손예진 현빈의 신혼집이 있다"라 소개했다. 지예은은 '현빈 손예진 신혼집'이라는 말에 "너무 좋다"라며 설레어 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저는 여기 사는 친구가 있어서 가봤다. 그때는 연예인들이 이사 오기 전이다. 진짜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다. 지금은 연예인분들이 많이 이사를 오면서 집값이 많이 올랐다"라 했다.

상쾌하게 흐르는 아치울천은 덤,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집에서는 JYP의 집이 한 눈에 보였다. 하하는 "저기 농구장 다 있대"라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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