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 23일 만인 4일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일 흥행 기록을 세우며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4일 오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600만1279명을 동원했다. 이는 개봉 23일 만에 이뤄낸 성과다.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연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