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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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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효리는 "언제 다음 앨범이 나오냐"는 광희의 질문에 "드디어 하반기에 서울로 이사를 온다. 올 때가 된 것 같다"라며 11년 제주도 생활을 청산한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이란 게 옛날 같지 않을 것 같다. 세상이 달라지기도 해서 유튜브를 해야 하나, 별생각을 다하고 있다. 하게 된다면 뭘 해야 하나 싶다. 초대석도, 브이로그도 너무 많이 하더라. 난 옛날 '유퀴즈'의 거리 인터뷰가 좋았다. 대면 방송을 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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