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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래퍼 우원재와 디스전을 벌였다.
요리를 시작한 소연은 약 4.2kg에 달하는 대형 랍스터를 마주했다. 소연은 자신의 상체만 한 랍스터를 거침없이 잡는 것은 물론, 처음 해보는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손질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일사천리로 요리를 완성한 소연은 동네 이웃들에게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마을회관으로 향했다. 어르신에게 "새우도 하나 드세요 제가 깠어요"라며 새우를 건네던 소연은 문득 "어머니 새우 논쟁 아세요?"라고 질문하며 엉뚱 매력을 발산, '쏘리사'만의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