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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구해줘! 홈즈'가 양가 사돈 합가 주택을 찾는다.
의뢰인은 결혼 후 분가한 상태로, 부모님과 양가의 할머니들은 경기도 수원에서 각자 생활 중이라고 밝힌다.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신 두 분을 모시고 주택 살기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희망 지역으로 경기도 광주, 용인, 구리를 꼽는다. 할머니들을 위한 1층 방 2개를 포함해 총 4개 이상의 방을 바랐으며,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야외 마당을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17억 원 중반대로 전세 매물도 괜찮다고 밝힌다.
복팀에서는 배우 정상훈과 지예은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김숙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으로 향한다.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대단지 아파트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홈즈' 최초! 양가 사돈 합가 주택 찾기는 4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