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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여진구와 축구선수 황희찬의 '도플갱어 만남'이 드디어 이뤄졌다.
여진구와의 특별한 만남도 이뤄진다. 여진구와 황희찬은 닮은꼴로 유명한 사이. 이에 먼저 '유퀴즈'에 출연?던 여진구는 "제가 형을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황희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만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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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황희찬은 축구에 미쳐있던 시절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황희찬은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았다. 할머니가 제가 항상 마시는 컵에 물을 떠놓고 목마르지 말라고 기도를 한다"며 할머니 생각에 눈물을 훔친다.
한편, 황희찬이 출연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0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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