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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y name is 가브리엘'이 방송 3회만에 시간대를 변경한다.
김태호 PD의 'My name is 가브리엘'과 나영석 PD의 '서진이네2'는 같은 시간대 편성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My name is 가브리엘'이 먼저 출발한 가운데, 지난주 첫 방송된 '서진이네2'와의 첫 대결에서 'My name is 가브리엘'은 전국 가구 시청률은 1.1%를 기록했으며, '서진이네2'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나영석PD가 먼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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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땀 장수 우티의 장사 스폿은 치앙마이 3대 사원인 '왓 프라싱' 앞 상점가다. 우티 명수는 알바생 '쑤'의 지원 사격 속에 호기롭게 솜땀 판매를 시작하지만 텅 비어있는 거리를 보고 당황한다. 손님은 없고 45도까지 오른 충격적인 태국 더위에 박명수는 '금쪽이' 면모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박명수는 솜땀을 팔기 위해 적극적으로 거리 홍보까지 나서며 장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고 해 그의 활약에 궁금증이 쏠린다. 과연 50그릇을 목표로 한 우티 명수의 하루가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또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한 박보검은 '램파츠' 합창단 단장 루리로 사는 마지막 날을 보낸다. 아일랜드 최대 기념일인 성 패트릭 데이에 대망의 버스킹 공연을 앞둔 루리 보검은 공연 당일 갑자기 내리기 시작하는 비에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빗속에서 버스킹 진행이 가능할지, 3일간 준비한 루리 보검의 공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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