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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연인인 방송인 김나영 가족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2일 마이큐는 "내일을 움직이는 오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연인의 김나영의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고 육아에 동참한 마이큐의 모습에 팬들의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김나영의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두고 표현한 "내일을 움직이는 오늘들"이라는 문장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울린 바.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음 속에 새기고 싶은 좋은 말이네요", "세 사람이 너무 닮아있어요",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큐는 김나영과 지난 2021년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화동 백아트에서 '내일을 움직이고 있습니다'는 타이틀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