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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가 김원준과 대환장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한다.
반면, 안재욱은 "전 지하 3층까지 내려갈 인내심이 없다"면서, "아내가 나의 눈을 잠시 외면할 때, 아이들과 재빨리 눈을 맞춰 '아빠는 잘못이 없다'라고 아이들이 어필하는 작전을 쓴다"라고 부부싸움을 빨리 종결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를 듣던 신성우는 "우리 아내는 반대로 내가 화를 내면 먼 산을 바라보던데…"라며 소름 돋는 싱크로율로 아내의 표정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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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1회는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