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보라가 득남 후 김용건, 하정우의 반응을 전했다.
황보라는 "지금 출산한지 29일차다. 임신하고 8kg가 쪘는데 한 달 만에 7kg를 뺐다"라 했다.
그는 "시아버지 김용건도 너무 좋아하신다. '내 손주지만 너무 귀티난다'라 하신다"며 "하정우씨가 최고다. 처음으로 저희 아이 면회를 온 사람이다. 너무 신생아라 무서워서 못 안았다. 그리고나서 하정우의 꿈에 나왔다더라. 너무 예쁘다고 본인도 빨리 낳고 싶다고 한다"라 밝혔다.
황보라는 생후 1일차부터 최근까지 영상들을 보여주며 "내가 이렇게 큰일을 해냈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