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참시' 이관희가 김동현과 자존심을 건 복싱 대결을 벌인다.
형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이관희는 본격적인 운동 전, 자신의 복싱 전적을 밝히며 기선제압에 들어간다. 하지만 김동현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며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추성훈조차 허세 부리는 이관희를 불신하고, 이관희가 형님들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들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
추성훈, 김동현, 아모띠와 운동회식에 나선 이관희의 모습은 29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