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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수지가 영화 '원더랜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토끼와 여우 머리띠를 쓰고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속 '닉과 주디'를 흉내 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두 사람이 서로 밀착해 입맞춤을 하는 듯 입술을 죽 내밀고 꽉 껴안는 등 현실 연인 케미를 보여줬다.
또 박보검은 눈도 못 뜬 채 피곤해하는 수지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그야말로 완벽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 합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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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도 "너무 잘어울린다", "이토록 화목한 촬영현장이라니", "애틋하네요", "다음에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나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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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관객수 62만명대를 동원했으며, 지난 2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