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강훈과 지예은이 30일 '런닝맨'에 출격한다.
이때, 팀장에게는 획득한 배지를 분배할 수 있는 절대 권력이 부여돼 팀장들은 반전을 꾀했지만, 최약체 '지 팀장'들의 배지를 노리는 배지 도둑들이 횡행해 난장판이 되었다. 특히, 강훈은 빠른 손 기술로 판을 휘젓는 '뉴 쌥쌥이'로 재탄생했는데 이에 유재석은 "얘 손버릇이 이상하네!", "카메라 돌려봐야 한다"라며 VAR을 요청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신이 배신을 낳는 '지씨의 날', 그 전말은 30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