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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주승의 위트 넘치는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남다른 절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구성환에 대해선 "워낙 오래전부터 친했기 때문에 역할의 관계가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 형이 단독으로 나오게 되면서 인기몰이 중이라 기분 좋고, 생각만 해도 웃긴 형인데, 나온 편을 보고 최근에 가장 많이 웃었다"라며 '찐친' 애정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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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 혼자 산다'가 아닐까라는 질문에 이주승은 "지금은 혼자 사는 게 정말 좋고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고 싶을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 이주승은 "요즘에 좀 사랑하고 싶다. 스스로 정말 사랑꾼이라 생각한다. 나를 만나면 (행복해서) 죽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이주승은 OOO이다"에 넣고 싶은 말로 '잘될 상이다'를 꼽았다. 관상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이라는 것. "복'귀'와 복'코'를 가지고 있다"라며 이유도 덧붙였다. 이어 대중들에게 어떤 배우로 각인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이주승이 나오는 작품은 다 좋아!'라고 생각되는 신뢰가 가는 배우"라며 "그게 어떤 것이든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스타 7월호에는 가수 김준수의 스페셜한 커버 화보와 포토 카드, 군백기 끝낸 하성운의 청량한 화보와 인터뷰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