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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26일과 27일 양 일간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 팬미팅 '버니즈 캠프'가 성료되며 일본 열도를 뒤흔든 가운데 멤버 하니의 '푸른 산호초' 무대에 대한 현지의 폭발적 반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공연 첫날 하니는 푸른 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상의와 크림 색 미디 기장의 풍성한 스커트를 착용했다. 둘째 날에는 화이트 톤의 블라우스와 블루 체크 패턴의 스커트로 변주를 주면서도 80년대 특유의 사랑스러운 무드를 한껏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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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들도 "글로벌 대세 그룹이 일본의 과거 영광의 시대를 재현했다"는 평을 내놓는 등 뉴진스 열풍을 실감케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