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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찬원이 양세형의 어린 시절 일화를 듣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중3과 초4 두 아들은 용돈을 매월 1일에 받아 50%는 저축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두 아들은 용돈을 받자 마자 탕진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연을 보던 조현아는 "양씨 형제의 용돈 생활은 어땠냐"라고 물었고, 양세찬은 "용돈 기억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때 양세찬은 형의 얘기에 "지금 그 동전은 세상에 떠돌고 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희귀 동전의 사연을 들은 이찬원은 "아, 어떡해"라며 안타까움과 아까움이 교차하는 탄식을 내뱉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