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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나윤권이 결혼 두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의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나윤권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가수 성시경은 "축하한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케이윌과 마이티 마우스의 쇼리, 알렉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메이비 등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윤권은 2004년 '중독'으로 데뷔해 작곡가 김형석이 발굴한 명품 보이스 가수로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미행', '그대가 있어 웃는다'등 많은 히트곡을 내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