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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한강뷰 집을 6개월 만에 이사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김희재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코미디언 조혜련이 대표로 출격한다. 열정 발품의 최강자이자, '코디들의 기장 잡기 1인자'로 불리는 조혜련의 등장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조혜련의 옆에 앉아있던 주우재는 "자리 좀 바꿔달라" 며 호소하기도 해 웃음을 유발한다.
복팀의 김희재, 양세형 그리고 덕팀의 조혜련은 의뢰인의 집을 찾기 위해 여의도 한강 공원으로 출격한다. 오프닝부터 '홈즈' 코디 사관학교의 강인한 조교 모습을 보인 조혜련의 모습에 김희재는 "군대를 다녀온 저보다 더 군인 같은 모습이다."라고 말한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여의도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거실의 'ㄱ'자 통창으로 한강이 펼쳐진다. 마포대교와 서강대교는 기본, 밤섬과 N타워까지 한 눈에 들어와 모두를 감탄케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조혜련은 과거 한강 뷰가 보이는 곳에서 거주를 해봤다고 말하며, 주차 이슈로 6개월 만에 다시 이사를 다시 가야했다고 고백한다.
프리랜서 개발자의 한강 뷰 아파트 찾기는 27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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