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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진혁이 정은지의 집에 입성했다.
또한 서한시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서점에서 계지웅이 자리를 뜨자 집으로 돌아가던 이미진에게 범인이 탄 차량이 고속 질주를 하며 달려들었다. 이를 눈치챈 계지웅이 서둘러 따라잡았으나 달리는 차량을 잡기엔 역부족이었던 상황. 계지웅이 눈앞에 이미진을 구해낼 수 있을지 걱정 어린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지웅이 이미진 부모님의 환대를 받으며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흥미를 돋운다. 반가운 손님을 대하듯 부모님의 얼굴에 가득한 미소가 계지웅을 향한 호감을 절로 체감케 한다. 정작 이미진은 집인데도 불구하고 불편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부추긴다.
이에 계지웅이 이미진의 집에 드나들 정도로(?) 관계가 발전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진다. 또한 방에서 은밀하게 나눈 대화 내용은 무엇일지 점점 깊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 향방에도 설렘이 커지고 있다.
부모님 오해까지 산 최진혁의 정은지 집 방문기 전말이 밝혀질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오늘(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