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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돌싱' 전노민, 최동석, 조윤희, 이윤진이 다시 혼자가 된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20일 오전 온라인으로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조윤희, 전노민, 이윤진, 그리고 최동석의 모습이 순차적으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영상 속 조윤희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 잤다. 난 그렇게 악몽을 꿨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노민은 "우리 가정도 잘 못 지키는데 남의 가정까지, 배 밖에 더 아프겠니"라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2017년에 결혼해 그해 12월 로아 양을 얻었으나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조윤희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로아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이동건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로아 양과 만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