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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탄소년단과 임영웅이 브랜드평판 초접전 경쟁을 펼쳤다.
2024년 6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세븐틴, 아이브, 에스파, 아일릿,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아이유, 영탁, 이찬원, 나훈아, 블랙핑크, 데이식스, QWER, 비비, 싸이, 장윤정, 박진영, 투어스, 정동원, 라이즈, 오마이걸, 선미, 트와이스, 송가인, 레드벨벳, 태연, 카더가든, 강다니엘 순으로 분석됐다. ?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5,452 미디어지수 2,438,066 소통지수 2,781,282 커뮤니티지수 2,623,8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048,607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860,064와 비교해보면 216.3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2,183,198개와 비교하면 2.4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44% 하락, 브랜드이슈 3.90% 상승, 브랜드소통 4.25% 상승, 브랜드확산 5.4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개인 멤버들의 전역과 신곡 발표가 이어지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음원 분야에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고 있는 임영웅 브랜드는 2위를 기록했다" 라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