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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딸 리호 양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자랑했다.
21일 손태영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권상우와 딸을 조용히 카메라로 담았다.
약 3주간 한국에 머물다 갈 예정이라는 손태영은 "유튜브 촬영도 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예정이다. 벌써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쉽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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