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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를 떠난 배우 김혜윤이 태국 푸켓에서의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김혜윤은 '선업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허형규의 계정도 함께 태그, 우정을 과시했다.
tvN 월화극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지난 4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 5.8%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기에 힘 입어 '선업튀'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16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지만, '선친자'들을 양산한 변우석은 아시아 투어 일정 등으로 인해 포상 휴가에 불참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