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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출신 김주연이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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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누름굿, 가리굿 등 굿이라는 굿은 시키는 대로 다 해봤다. 1, 2억원은 날려먹은 것 같다.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신이 오라고 하면 오면 가라고 하면 가나. 누른다고 될 일도 아니고 받아들여야 될 사람은 그렇게 해야 할 운명인 것"이라며 그렇게 무속인의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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