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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HE 맛있는 녀석들'이 진정성 있는 먹방에 이어 진솔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준현은 또 문세윤과 김해준을 같이 엮으며 "나갔다 들어온 2인과 지난 시즌 같이 하다가 혼자 남은 김해준, 여기서 마음 편하게 시작하는 사람은 황제성 밖에 없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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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HE 맛있는 녀석들'은 원년 멤버 김준현과 문세윤의 복귀를 알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돼지의 유혹' 티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숏츠와 포스터 공개도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