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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가 꼬질꼬질한 취준생으로 변신했다.
'낮밤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첫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4.6%, 전국 4%를 기록, 분당 최고시청률은 6.2%까지 치솟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응답하라 1997', '술꾼도시여자들' 등 다수의 메가 히트작을 남기며 믿고 보는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정은지가 이번 '낮밤녀'에서 노안벼락을 맞은 이미진으로 또 한 번의 '인생캐'를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낮밤녀' 3회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