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아유미, 꿀뚝뚝 '딸바보' 눈빛…"첫임신에 노산, 걱정 많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15일 아유미는 "2024,06,10 드디어 우리 예쁜 공주님이랑 만났습니다"라며 출산 소식을 밝혔다. 이어 "엄마아빠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뎅~ 출산할 때 복가지의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뭐랄까.. 암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은 평생 잊지못할것같아요"라며 소감을 덧붙였다.

아유미는 "첫임신에다 노산에다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우리를 찾아와준 복가지에게 고마워용. 우리 가족 아쥬아쥬 행복하게 살아보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유미가 딸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투샷이 담겼다.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유미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이다.

이에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이현이는 "세상에!!!! 유미 너무너무너무 축하해"라는 댓글을 다는가 하면, 민지도 "언니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아유미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2022년 10월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신혼일상을 공개했으며,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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