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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바프'(보디 프로필)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몸이 상한다고 하더라. 특히 피로도가 높은 사람들에겐 몸이 상할 수도 있다고 했다"면서 "바디프로필도 바디프로필이지만 일단 내 몸이 건강해야 다른 버킷리스트로 채우지 않나. 빠르게 결정했다. 그냥 건강하게, 무탈하게 살자로 전환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김신영은 통통한 캐릭터로 인기 절정을 달릴 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이후 총 38kg을 감량했고 10년째 요요 없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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