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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본격 팬심(心) 조련사 등판이다. 배우 변우석이 자신의 등신대를 업고 튄 팬을 향한 애정 댓글을 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류선재 등신대를 차지한 팬은 "선재는 선물이다"라고 팬심을 전했고 CJ ENM 건물이 위치한 상암동 일대를 당당히 걸으며 끝나지 않는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증명,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tvN 또한 '상암동에 용맹 수범('선재 업고 튀어' 팬 애칭) 등장이라'라는 코멘트를 덧붙이며 팬의 열정적인 선재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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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