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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로 프랑스음반협회(SNEP) 두 번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2023년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 현지 대형 음악 페스티벌 'Lollapalooza Paris'(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로 활약하고, 2024년 1월 K팝 보이그룹 사상 첫 프랑스 자선 콘서트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eces Jaunes)에 참석해 현지 팬심을 뜨겁게 달구는 등 맹활약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기세를 몰아 올여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 총 3곳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하고 탄탄한 월드와이드 행보를 잇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