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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랑수업' 심형탁과 사야가 첫 야구장 데이트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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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심형탁-사야는 시구-시타 이벤트를 마친 뒤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는데, '키스 타임' 이벤트가 시작되자 당황스러워 한다. 중계 카메라가 때마침 두 사람을 잡아, 2만 2천명의 시선이 쏠렸기 때문. 이에 심형탁은 "사야가 사람들 앞에서는 절대로 뽀뽀를 안 해주는데, ('키스 타임'을) 거절하면 어쩌지…"라며 초초한 속내를 드러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