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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7공주 막내 박유림의 근황이 전해진다.
11년 전 낡은 푸드트럭 한 대로 시작해 컵밥으로 미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송정훈 대표의 연 매출 600억 성공 신화도 관심을 모은다. 처음 미국 유타로 건너가 컵밥을 시작한 계기와 현지인들의 입맛 파악을 위해 쓰레기통까지 뒤졌던 일화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NBA 레전드 선수가 성공을 예언한 일화와 미국 인기 프로그램인 '샤크 탱크'에서 만난 5조 자산가인 마크 큐반의 투자를 받은 사연 그리고 전 세계에 260개의 매장을 오픈한 송정훈 대표만의 '정, 덤, 흥' 영업 전략도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춤밖에 모르는 댄서에서 한국의 맛을 알리는 컵밥 대표가 되기까지, 미국에서 날아온 핫가이 송정훈 자기님의 유쾌한 컵밥 성공 스토리를 들여다본다.
취미로 시작해 저명한 실력자로, 스탠퍼드대학이 인정한 셰프 류수영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요리 초보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는 국민 레시피로 누적 1억 뷰 달성을 이룬 류수영 자기님은 최근 스탠퍼드대 강연에 초청된 소회와 현지에서 느낀 한식의 위상, 구글 본사 앞 레스토랑에서 레시피 개발까지 나선 에피소드 등을 풀어낸다. 배우가 아닌 요리 경연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그의 반전 이력과 신메뉴를 가장 먼저 시식한다는 아내 박하선의 반응 역시 흥미를 자아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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