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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임신 중에도 날씬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1일 "물로 중력과 싸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태교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수영장에서의 수영은 싱가포르 휴가 동안 정말 기대했던 것 중 하나였는데 허리 통증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태교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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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는 지난달 23일 "사람이 만들어지는 중"이라며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미초바는 "축하 메시지와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읽고 감동받았어요"라며 "아직도 올해 아기가 태어난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어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임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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