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위라클' 송지은의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에 박위가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러블리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송지은. 박위는 "소재가 더 고급스럽다. 이게 더 좋은 거 같다"며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위는 "뭘 골라야 될지 모를까 봐 걱정했다. 근데 다 예쁘다"고 밝혔다.
|
다양한 스타일의 재킷을 입어본 박위는 "옷을 원래 되게 좋아하는데 태어나서 맞춤으로 입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날"이라며 설렘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 박위 커플은 오는 10월 9일 야외결혼식을 올린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