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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만간 검찰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박세리 측 변호사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박세리 개인이 아니라 재단이 박준철씨를 고소한 것이다. 재단 이사회를 통해 고소를 결정했다"며 "박세리가 이사회에서 고소에 찬성했었는지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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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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