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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찜질방 데이트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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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의 지극정성 데이트 코스에 행복해하던 서윤아는 "나 뉴욕 여행 다녀온 뒤에 계속 오빠랑 가평에 온 것 같은데? '가'며들었나 봐~"라고 수줍게 말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두 사람의 '오작교' 심진화는 "(김동완 동네에) 온 것 같은 건지, 계속 있었던 건지 누가 알 거야~"라고 의심을 작렬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급기야 이승철은 "윤아, (앞으로) 가평에 살 것 같은데?"라며 핑크빛 촉을 세운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 118회는 오는 1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