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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케플러만의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동시에 섬세한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완급조절을 완벽하게 해냈다. 케플러 멤버들은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무대의 몰입도를 높이는 프로페셔널한 표정 연기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펼쳤다.
케플러는 음악적 성장과 역량을 느낄 수 있는 음악 방송 외에도 MBC M '주간아이돌'을 비롯한 각종 웹 예능과 M2 유튜브 채널의 '퍼포먼스37', '릴레이 댄스'에도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수호, ITZY 예지, 윤성빈 등과 함께한 댄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Shooting Star'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이후 1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케플러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글로벌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Shooting Star' 뮤직비디오는 25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케플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