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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요태 빽가가 만능 엘리트 일꾼으로 변신했다.
이어 빽가는 네버엔딩 사기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그는 "지인과 옷가게를 동업했다. 1년 정도 후에 동업자가 사업장에서 이중으로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사실을 알았다. (사업을) 즉시 정리하려고 했는데, 정산 과정에서 (동업자가) 돈을 횡령한 사실도 발견했다. 통장 잔고 0원으로 사업을 종료했다"라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빽가는 데프콘, 이용진, 송해나와 함께 청소 특공대로 활약했다. 빽가는 일회용 슬리퍼부터 손 소독제를 직접 준비하는 등 청소에 앞서 철저한 방역에 임했고, 작은 얼룩까지 놓치지 않는 꼼꼼함으로 든든한 활약을 보여줬다.
한편, 빽가는 오는 7월 코요태 완전체로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에서 미국 투어를 진행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