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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피지컬100'에 출연했던 미라클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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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유리는 넷플릭스 피지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지컬100' TOP10에 들어갔던 미라클에 대해 "저랑 사귀는 남자친구"라고 소개했고, "항상 밖에서 손잡고 돌아다녔다. 내가 (연애한다고) 다 말하고 다닌다. 밖에서 알콩달콩하게 돌아다녀도 기사가 하나도 안 났다"고 당당히 말해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했다.
하지만 결국 이는 설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리얼한 사유리와 미라클의 모습에 실제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 기증을 통해 남편 없이 아들 젠을 출산했다. 아들 젠의 육아 일상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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