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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또 한번 팬들과의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이번 팬미팅은 태민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적을 옮긴 뒤 처음 마련한 팬들과의 이벤트다. 소속사 이적 후 SNS 채널 개설, 프롬을 통한 공식 팬클럽 '탬메이트(TAEMATE)' 모집 등 다양한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해 왔던 태민은 7월 1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탬메이트' 1기와 처음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가수)'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와 토크 등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12일 오후 8시부터 14일 0시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14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태민의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