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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노이슬 기자]넷플릭스가 '더 에이트 쇼' 자막 표기 오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더 에이트 쇼'는 공개 2주차에 68개국 TOP 10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하지만 극 중 3층(류준열)이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에서 일부(스페인어) 자막이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넷플릭스이기에 즉각 항의 메일을 보냈다"며 전 세계 시청자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최대한 빠른 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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