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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성민, 김성균, 배정남, 임현성, 경수진이 일일 일꾼으로 0.5성급 무인도를 찾는다.
그중 영화 '핸섬가이즈' 개봉을 앞둔 이성민의 출연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대한민국에 '진양철 신드롬'을 일으키고, 영화 '서울의 봄'으로 '변호인'에 이어 또 한 번 천만 흥행을 달성하며 '쌍천만 배우' 타이틀을 획득한 이성민이 예능 접수까지 나선 것.
특히 이성민은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는 배우일뿐더러, '푹다행'이 그의 첫 리얼리티 예능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토록 특별한 그의 출연은 '안CEO' 안정환과의 친분으로 성사됐다는 전언. 그동안 토크쇼에 출연할 때마다 숨겨둔 입담을 발휘하며 화제가 됐던 그가 리얼리티 예능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휘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